세계적으로 스톡홀름 협약 등을 통하여 관리하고 있는 독성 폐기물인 PCBs(폴리염화비페닐) 처리시설을 2010년 국내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하여 1일 96톤을 처리할 수 있는 설비로 운영하고 있습니다. 당사의 시스템은 안전성이나 성능면에서 세계 최고임을 자부하며, 현재 사우디아라비아에 약 700억원 규모의 설비를 수출하기로 계약 진행 중에 있습니다.
또한, 당사가 2015년부터 개발한 폐기물 처리 시스템은 기존의 소각로를 대치할 수 있는 폐기물 종합처리 시스템으로서 저온열분해기술, 고온열분해기술, 개질반응기술을 융합하여 적용한 폐기물처리 장치로서 소각하지 않고 폐기물로부터 오일 혹은 수소가스를 생산하는 시스템입니다. 이 기술을 적용하면 해양폐기물, 의료폐기물 등 모든 가연성 폐기물에서 잔재물(브랙카본 포함) 발생이 전혀 없이 전량 오일 혹은 수소가스를 생산할 수 있으며, 악성 폐기물 즉 금속, 무기물 등이 혼합된 폐기물에서도 폐기물처리와 동시에 유가금속을 분리할 수 있으므로 도시광산 사업에도 이 설비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.
또한 당사는 반도체 소자를 이용한 태양광 발전의 열에 약하다는 한계를 극복하고 거의 무한한 자원인 태양열을 적도 부근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태양열 발전시스템을 개발하여 화력발전소 정도의 저렴한 건설비로 건설하여 지구촌의 탄소 발생을 줄이고, 해수를 담수화하여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, 스마트 팜으로 식량문제를 해결하도록 하여, 인류의 삶을 좀 더 풍요롭게 해나가고자 하고 있습니다. 이 또한 현재 사우디 아라비아와 계약 체결단계에 있습니다.
당사는 향후 인류의 건강에 관한 생명공학(유전자 편집기술 등)을 통한 불치 난치의 치료 및 수명연장 등 의료분야와 유전자 편집에 의한 식물 종자 개량 등도 연구할 예정입니다.
저희는 21세기 지구촌 전 인류가 함께 공존 공영하는 세상을 만들어나가는 데 함께 하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